구직은 전략! 이력서 작성 꿀팁 5가지 및 관련 앱 추천!
곧 다가올 취업 시즌을 맞이해서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조금이라도 드리기 위해서 이력서 작성 팁과 이에 관련해서 스마트폰 앱(App)을 추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상반기 취업 시즌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4개월 동안이며, 하반기 취업 시즌은 9월부터 그 다음해인 2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상반기 취업 시즌보다 하반기 취업 시즌이 더 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에서도 인재 채용에 소극적이었으나 위드코로나를 맞이함으로서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채용을 이어갈 예정이니 이 글을 통해서 반드시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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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쟁력 높은 '남다른' 구직자가 되어야
구직 및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심정이 얼마나 절실할까요? 그러나 그러한 간절함과는 별개로 취업 시장은 항상 치열하고 만만하지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적절한 시기에 입사하기가 쉽지 않은 게 요즘의 현실입니다. 특히 코로나라는 펜데믹을 겪고 있는 현재는 과거보다 더욱 취업문을 열기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나름의 전략이 필요한데요. 본인을 경쟁력 높은 차별화'된 구직자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의 마음(心)을 한번에 사로잡을 필살기가 필요합니다.
2. 회사에 대해서 확실한 분석이 필요
취업 시즌이 되면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력서를 접하게 되죠.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이 지원자는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 회사와 정말 잘 맞겠어"라는 구체적인 확신을 줄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요즘엔 힘들게 기업에 입사를 해도 좀처럼 버티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다고 합니다. 입사 후 2년 이내 평균 퇴직률이 20~30%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는데요. 현실이 이렇다보니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함께 오래 일할 수 있는 '인재'를 가려 채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치 하나의 취업 준비 센터에서 복사한 듯 똑같은 이력서로 다양한 회사에 지원하고 "뽑아주는 곳 어디든 상관없이 일해야지"라는 생각과 태도는 정말 금물입니다!
구직자 본인이 지원하고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의 문화와 상품에 대해서 어느정도 자세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 기업에 맞는 경력이나 활동을 어필해 관심과 열정을 드러내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입사하기 위해서 지원한 회사가 적어도 무엇을 하는지, 어떠한 곳인지를 확실히 분석한 후에 이것을 기반으로 본인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겠죠?
따라서 본인이 정말 원하는지, 본인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먼저 면밀히 집중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한 해당 기업에 재직 중에 있는 '현직종사자'들이 공유하는 솔직한 정보를 면밀히 따져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들어 지원하는 기업의 복지나 급여, 연봉은 어떤 체계인지 회사 분위기는 어떠한지,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은 괜찮은지 등등에 대해서 따져 봐야 합니다.
또한 해당 기업의 면접 후기까지 하나하나 분석해 두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왜 이 회사에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확실하게 묻고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훈련이 이력서 작성과 면접에 큰 힘을 실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렵고 귀찮나요? 그렇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 자신도 설득하지 못 하는 이력서는 다른 그 누구도 설득할 수 없다."라고 말이죠.
이러한 부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참고하실 만한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잡플래닛'이라는 소셜미디어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스마트폰의 어플로도 이용가능해서 접근성 면에서도 좋습니다. 잡플래닛 사진 바로 아래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링크도 걸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접속해 보세요.
'잡플래닛'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회사 채용 정보 및 연봉, 입사시험, 면접후기를 제공받을 수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소셜 미디어"입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재직중인 현직 종사자들의 솔직한 회사 평가, 연봉 정보, 면접 후기 등을 볼 수 있는데요.
PC를 통한 잡플래닛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기 여의치 않다면 스마트폰으로 수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잡플래닛 앱(App)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 등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앱스토어에서 '잡플래닛'을 직접 검색해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잡플래닛 iOS 다운로드 하기
3. 추천을 통해 본인의 신뢰도 높이기
기업에 대해 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에는 지인의 '추천'이 있습니다.
추천은 이력서에 기재해 놓은 본인의 경력, 성과, 그리고 핵심 역량 등을 본인의 동료나 선 후배가 마치 '보증'을 해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서류를 심사하는 담당자 입장에서는 이력서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은 지원자의 평판이나 '인간관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천사를 받아서 지원한 구직자는 그렇지 않은 지원자에 비해 최대 8배까지 합격률이 높다는 통계도 있으니 해당 기업에 다니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추천'을 꼭 활용해 보세요!
4. 추천은 미리 골고루 폭 넓게 받아 놓는 것이 좋아
추천 전략의 효과를 최대한 올리기 위해서는 추천을 미리미리 폭넓게 받아 놓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원자 본인을 충분히 잘 알고 함께 시간을 오래 보내며 일했던 지인에게 추천을 받는 것이 가장 좋긴 한데요. 만약 이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본인의 직장이나 학교 정보를 통한 네트워크 기반으로 추천사를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사회 초년생이라 전 직장 동료의 추천을 받기 어렵거나 주위에 마땅한 지인이 없다면 이러한 기능이 가능한 곳이 '원티드'라는 추천채용 네트워킹 사이트를 활용해 보세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일자리를 지인에게 간편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원티드 활용시 재밌는 점은 본인이 본인을 추천하는 기능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원티드 앱(App)외에 사이트를 통해서 이러한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만약 지인이나 본인을 추천해서 취업이 되었을 경우, 추천자에게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입사하게 된 고마움에 대한 일종의 답례가 될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라 할 수 있는데 해당 업체의 사정에 따라 종료가 될 수 있으니 이점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5. 이력서는 틈틈히 업데이트 해 놓는 것이 중요
하루 날을 잡아서 대규모(?)로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어도 사람 일이란 게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원티드 앱(App)같은 구직 활용 도구 및 구직자 본인의 노트북에 있는 이력서 등은 틈날때마다 조금씩 수정해 놓는 편이 훨씬 실용적이며 나중에 큰 힘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나중에 지원할 시기가 왔을 때 한꺼번에 모든 이력서를 고쳐야지 하는 압박감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PDF로 수정한 이력서를 저장도 해 놓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럴 때 간편하게 원티드 앱을 활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구직전략 및 이력서 작성 꿀팁 5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두에게 합격의 영광이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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